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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호주중앙은행을 움직인 그들은 누구?
2013-05-08 10:22
호주중앙은행(RBA)이 7일 사상 최저치로 금리를 인하한 가장 큰 이유는 호주달러에 미치는 절상압력을 줄이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호주달러를 계속 강하게 밀어붙이는 주체는 누구인가? 첫째는 호주 자신이다. 호주는...
통화증발 경쟁 제3라운드 돌입
2013-05-08 06:13
일본은행의 공격적 화폐발행 기대감이 형성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 중순이후 호주달러는 엔화에 대해 20%이상 절상됐다. 미국 달러와 거의 같은 폭이다. 이런 상황에서 ECB마저 연쇄적인 금리인하에 나선다면, 게다...
미국 재정 협상 - 시간 끌기, 물타기, 오리발 내밀기
2013-05-08 01:05
미국의 국가부채 발행 한도(debt ceiling) 무한 허용 마감 시한은 오는 5월 18일까지다. 그 날 이후로는 미국 연방정부는 추가로 부채를 발행하지는 못한다. 또 미국 정부의 sequestration(재정 지출 자동 삭감)은 ...
아베노믹스의 세계화
2013-05-08 00:24
일본이 아베노믹스의 세계화(?)에 나선다. 최근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담에서 얻어낸 두차례 용인으로도 부족하다 싶었던지 이데올로기적 정당성을 얻기 위해 국내외 경제학자들을 동원하기로 했다. 엔저에 ...
이 행복한 시장
2013-05-08 00:00
통계상으로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증시 주변 브로커들 사이에서 떠도는 얘기로는 개인투자자들(retail investor)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는 말들이 무성하다. 이를 상승의 끝으로 보는 견해들...
"예금부터 금리자유화 확대" 전망
2013-05-07 21:24
대출금리의 우대금리 적용폭은 30%(기준금리의 최대 30%까지 디스카운트할 수 있다)로 높은 만큼 대출 금리 보다는 예금금리의 우대금리 적용율을 먼저 손댈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으로 향하는 자금을 일부나마 은행...
대만 수출은 말한다.."Go to USA?"
2013-05-07 20:37
수출로 먹고 사는 대만의 4월 수출실적이 기대에 못미쳤다. 대(對) 중국 수출은 제자리걸음을 쳤고 유럽지역 수출은 급락했다. 그나마 미국에 대한 수출이 견조했다. 제조업이든 금융투자든 돈 벌려면 미국으로 가라...
'좀비 펀드' 처리 회사 등장
2013-05-07 17:33
'좀비 펀드'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회사가 등장했다. 대안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Crestline Investors와 상업은행인 Kirchner Group은 지난 1일 19억달러짜리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사는 좀...
금화 많이 팔려봐야
2013-05-07 15:41
금광 사업자인 Jim Sinclair는 금선물 가격 폭락이 잠자던 코끼리를 깨운 것처럼 거대한 실물금 수요를 촉발했다면서 금(선물)에 대한 기술적 분석은 엄청난 시간낭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인도와 중국...
호주 "AUD 강세 싫다"..깜짝 금리인하
2013-05-07 14:15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25bp내린 2.75%로 조정했다. 호주는 지난 2011년 11월 이후 7차례 기준금리를 내렸다. 이번에 조정된 2.75%는 사상최저다. RBA 총재인 Glenn Stevens는 "여전히 미미한 대출수요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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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뉴욕시장' 탄생 배경?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6)
'완만한 스태그플레이션' 레짐
"달러의 장기적인 하락 위험"
11월 4일 Jason Kim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연준 '머니 프린팅' 당장 재개?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5)
유동성 vs. 듀레이션
붐(boom)인가 버블인가?
멕시코에 투영된 美 노동시장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4)
AI 거품과 생산성 혁명
"황소들이 너무 많다"
셧다운 끝나면 미니 QE(?)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3)
[Weekly]'영국'을 보는 이유
"AI 정점 아직 멀었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2.0' …안근모의 대시보드(25.10.31)
(얼마나) 매파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