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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파리목숨 총리의 10년 대계"(update)
2013-06-05 17:14
스미토모미쓰이 은행의 우노 다이스케 스트래티지시트는 "10년뒤 일본의 국민총소득이, 10년뒤 민자 인프라투자 규모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베는 당장 내일부터 무엇을 할 것인지를...
뮤추얼펀드 잠식하는 ETF
2013-06-05 16:47
상장지수펀드(ETF)가 전통적인 의미의 펀드(뮤추얼펀드)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고 Motley Fool이 전했다. 뮤추얼펀드 시장의 강자로 오랫동안 군림해온 핌코나 피델리티, 프랭클린 템플턴, 야누스 캐피탈, 렉 메이...
"日증시 실망도 조정도 끝나지 않았다"(update)
2013-06-05 14:13
1. "실망스럽다. 목표는 거창하지만 전략은 안 보인다." 로이터는 익명의 증시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있다. 아베총리의 성장전략 3탄이 발표된 후 닛케이225지수는 하락폭을 키우고, 달러-엔은 99.6엔대...
빅 뱅크들은 어떻게 시장을 가지고 노나
2013-06-05 12:01
JP모간이나 골드만 삭스와 같은 빅 뱅크(Big Bank)들이 금을 비롯한 원자재 시장을 어떻게 장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다채로운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추론이지만 시장이 어떻게 구성되고 움직이고 있는지 일견하는데는...
빌 그로스의 "손상된 심장"③
2013-06-05 09:45
아직도 더 다뤄야만할 논제들이 남아 있다.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낮은 yield, 낮은 캐리, 미래의 낮은 기대수익은 실물경제에 갈수록 많은 부작용들을 낳고 있다. 버냉키 의장도 수시로 이를 인정해 ...
빌 그로스의 "손상된 심장"②
2013-06-05 09:24
yield와 위험 스프레드와 변동성 또는 유동성 프리미엄이 그토록 낮아지게 되면, 위험을 감수할 유인이 점점 더 줄어들게 된다. 일부 투자자들은 고정소득 자산에서 yield가 높은 주식으로 갈아탈 수 있고, 혹은 국내...
빌 그로스의 "손상된 심장"①
2013-06-05 08:11
중앙은행들의 "올인(all in)", "무엇이든 하겠다" 정신은 위험 스프레드와 변동성, 리스크 프리미엄을 거의 똑같은 수준의 극단으로까지 축소시켰다. 투자자들이 지금처럼 낮은 위험 감수 대가를 받은 적은 없었다. ...
채권쟁이들의 대반격
2013-06-05 06:17
만약, 超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의 개선이 한계를 보인다면 어떻게 될까. 이 경우 주식가격이 계속 상승하려면 부양책을 늘려서 최소한 상대가치라도 계속 끌어 올려야 한다. 그런데 만약, 超超 부양책에도 불...
유동성 장세는 끝났는가?
2013-06-05 06:08
유동성 장세는 끝났는가? 신흥시장, 정크본드 마켓, 국채시장, 그리고 원자재 시장 모두에서 자금이 급격하게 빠져나가고 있다. 또 지난해 9월의 QE3 이후 핫 이슈였던 모기지 시장 금리도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
신예 매파의 "점진적 QE 축소"論
2013-06-05 04:35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신예 매파인 에스더 조지 미국 캔사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4일 "당장의 QE 규모 축소 조절은 경제의 전개 양상에 따라 신중한 속도(measured pace)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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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Jason Kim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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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vs. 듀레이션
붐(boom)인가 버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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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과 생산성 혁명
"황소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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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영국'을 보는 이유
"AI 정점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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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매파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