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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잽 뒤에 날아든 카운터펀치
2013-06-13 12:13
이틀 연속 거리를 재는 잽이 나오더니 사흘만에 다시 카운터펀치가 날아들었다. 13일 오전 일본의 닛케이225지수는 털썩 주저앉은 모습이다. 지난 이틀(6월11일~12일) 동안은 연기금의 가드가 튼튼해 보였다 - 전날(...
국내 첫 `마켓 토크쇼` 관람신청을 받습니다
2013-06-13 10:41
시장을 하루 앞서는 국내 유일 국제경제 전문 매체<글로벌모니터>가 창간1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글로벌마켓 공개토크쇼'에 독자 여러분의 사전신청을 받습니다. 유료 독자님들께서 보...
골드만의 반박.."QE축소는 연말에나"
2013-06-13 09:38
미국의 경제는 아직 그렇게 잘 돌아가고 있지 않다. 최신의 고용지표와 ISM 지표까지 넣어 산출한 골드만삭스의 현행 경제활동 지표(CAI: Current Activity Indicator)는 5월중 2.4%를 나타냈다. 전달에 비해서는 개...
리리포지셔닝(re-re-positioning)
2013-06-13 06:18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국채시장과 주식시장으로 전이됐다. 시장불안과 위축을 야기하는 주체가 국채시장에서 외환시장으로 확대됐다. 글로벌 자산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 개의 벤치마크, 즉 기축통화 국가의 금리와 환...
달러화는 왜 급락하고 있나
2013-06-13 04:25
첫번째 퀴즈. 지난해 9월1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무제한 양적완화를 결정한 이후 주요국 가운데 가장 강세를 보인 통화는? 두번째 퀴즈. 지난달 22일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앞으로 몇 차례 회의 안에 QE를 ...
역설 #1
2013-06-13 04:09
1. 첫번째 역설 - 정작 총탄은 원흉은 피해간다. 전세계적인 금리 상승(국채 수익률 상승)의 진원지가 미국인데도 불구하고 왜 미국의 국채 수익률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낮을까? [Nightly]에서 설명한 것 처럼, (1)...
잭슨홀 미팅까지 기다려라
2013-06-13 02:27
"Fed가 경기 회복을 이유로 들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현재의 통화정책(QE3)가 시장을 망치고 있다(screwing the markets)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채권 매입 규모를 줄일 것으로 본다. 그 시점은 8월말...
"의도적으로 만들기는 했는데..."
2013-06-13 00:15
"만일 내게 전세계의 금융 안정에 대한 최대의 위험을 꼽으라고 한다면, 정부 국채 수익률이 전세계적으로 통제되지 않은 채 역전될 위험을 들겠다"...."우리는 지난 2-3주 사이에 그같은 그림자를 보고 있다. 우리(...
그들도 던졌다
2013-06-12 22:04
BOA메릴린치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미국 증시 거래동향을 보면 랠리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못한채 7주연속 주식을 사들였던 헤지펀드들이 손을 털기 시작했다. 8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그 규모는 70억달러...
亞채권시장 "물이 마르고 숨은 가쁘다"
2013-06-12 21:32
지금은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에서 놀아야 한다. 핌코의 엘에리언은 유동성을 빨아대는 숨소리가 거칠어졌다고 표현했다. 팔고 나오려 해도 팔리지 않을 때의 고통은 당해본 자만이 안다. 가뜩이나 담수량이 적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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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뉴욕시장' 탄생 배경?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6)
'완만한 스태그플레이션' 레짐
"달러의 장기적인 하락 위험"
11월 4일 Jason Kim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연준 '머니 프린팅' 당장 재개?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5)
유동성 vs. 듀레이션
붐(boom)인가 버블인가?
멕시코에 투영된 美 노동시장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4)
AI 거품과 생산성 혁명
"황소들이 너무 많다"
셧다운 끝나면 미니 QE(?) …안근모의 대시보드(25.11.3)
[Weekly]'영국'을 보는 이유
"AI 정점 아직 멀었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2.0' …안근모의 대시보드(25.10.31)
(얼마나) 매파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