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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헤지펀드, 기관에서 버림받다
2013-06-28 15:27
모닝스타와 배런스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더 많은 숫자의 기관투자가들이 대안투자 분야에서 헤지펀드보다는 뮤추얼펀드나 ETF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 3월 235개 기관투자가와 471개 자문사를...
1000달러 이후에는 어디로?
2013-06-28 13:56
금값이 지지선으로 주목받았던 온스당 1200달러선을 놓치자 1000달러 이후의 방향성을 놓고 곰(bear)과 황소(bull)의 공방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장기하락추세에 들어섰다는 주장과 조정이 끝나가고 있으며 급등세로...
`합리적인 과잉반응`과 아비트리지
2013-06-28 06:42
나 아닌 다른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두고 "QE 축소/종료 계획에 차질을 가하게 될 징조"라고 여길 게 뻔했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투자자들도 '나 아닌 다른 투자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거야'라고...
대세 추종파 파월 "QE 작동 완벽하진 않았다"
2013-06-28 04:50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27일 '연준이 미리 날을 잡아 놓고 양적완화를 축소/종료하려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파월을 비롯한 연준의 이사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당연...
다수파 록하트 "경제 웬만하면 QE 축소"
2013-06-28 04:18
데니스 록하트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중도진영으로 분류되는 인사다. 올해 투표권은 없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내부에서 나름 영향력이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조지타운대학 교수 출신인 그...
소수파 더들리 "장기 제로금리는 다수견해"
2013-06-28 03:19
윌리엄 더들리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지속적인 부양제공 의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밝혔다. 경제가 나빠질 경우 양적완화는 늘어날 수도 있으며, 조기 금리인상을 예상하는 것은 연준의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Tapering,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할 수 없는 이유 #1
2013-06-28 01:21
버냉키 총재가 QE를 축소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은 경기회복과는 무관하며, 실업률과도 무관하다. 바로 다음의 챠트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챠트가 나온 바로 다음날 앨런 그린스펀 전 총재가 CNBC에 나와 긴급한 목소...
못한다!!
2013-06-27 22:59
이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한마디는 "tepering 안한다"일 것이다. '안한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조만간은 아니다'는 말은 나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27일 "QE tapering이 가까운 시일 ...
"유로는 왜 견조한가? 엔의 전철을 밟고 있다"
2013-06-27 22:07
높은 실업률, 남유럽 국가의 정치불안, 꺼지지 않은 채무위기 등등, 그럼에도 유로는 의외로 견조하다. 왜 그럴까. 다음은 미즈호 은행의 외환 애널리스트 가라카마 다이스케의 분석이다. ①유로가 엔의 전철을 밟고...
차이나 `닥터둠` 李佐军 신드롬
2013-06-27 20:31
리줘쥔(李佐军). 그는 현재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자원환녕정책 연구소의 부소장으로 재임중이다. 요즘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는 중국판 `닥터 둠`으로 통한다. 지난 2011년 9월27일 중국의 한 지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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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주택 재고 '경계 수위'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6)
"미미한" 추가 금리인하 여지
"美 재정, 결국 긴축 선회할 것"
美 집값 하락과 파월의 '역설'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5)
7월 3일 '분수령'
주식 황소가 된 채권왕
유가, 역사에 남을 널뛰기 장세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4)
반란(override)의 시작
"전쟁 공식 종료" 선언
심화하는 美 경제 '언더퍼폼' …안근모의 대시보드(25.6.23)
[Weekly]폭 33km 좁은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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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Watch]두 가지 확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