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여러분을 찾아가는 글로벌모니터의 금융시장 무한 토크쇼 <이진우의 衆口難防> 팟캐스트가 업로드됐습니다. 이어폰을 꽂으시면, 침 튀는 난설(難說)의 현장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난 4년여간 글로벌마켓의 선단을 이끌어 왔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항공모함이 유턴을 시작했습니다. 이 와중에 중국은 곪아 부풀어 오른 그림자 금융 거품 해체를 위한 정지 작업에 돌입해 불안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변화의 배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비해야 할 까요. 이 과정에서 돌출할 수 있는 위험요소는 무엇이고,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이진우의 중구난방]은 이러한 주제들을 놓고 금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한 시간 반에 걸쳐서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해 봤습니다. 토론에는 NH투자선물의 이진우 리서치센터장과 글로벌모니터의 안근모 편집장, 이공순 조사연구실장, 오상용 에디터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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