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알프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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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0 10:27
- (글로벌모니터 안근모 기자)
△ 질문: 더 매력적인 위험의 주체는 누구인가요?
- 답변: 16일자 Editor's Letter는 최근 미 국채 30년물 수익률이 10년물 수익률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을 지적하면서 "이는 위험의 회피이기보다는, 더 매력적인 위험으로의 이동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서 빠져 나온 자금이 "안전한" 국채시장으로 이동하는 전통적인 흐름의 성격이 있지만, 또 한 편으로는 국채 중에서도 가장 리스크가 큰 최장기물이 선호되는 것을 보면 가격 상승을 노리는 위험 선호 성격도 가미되어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장기국채는 최근 장기간에 걸쳐 성과가 가장 부진한 자산이었으며, 따라서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었는데, 주식시장 매도세를 계기로 그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일종의 '로테이션'이 발생했다고 볼 만하다는 얘기였습니다. 시장 전체를 큰 틀에서 보면, 대상이 달라졌을 뿐 '리스크 온' 풍토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