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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모의 대시보드
①구로다의 `따블`은 무엇을 노렸나
2014-02-24 06:00
이진우 :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결과를 접하면서 정성적 주관적 평가가 얼마나 해로운지, 심판 자기네 마음대로 해버리는 게 얼마나 불합리한가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제가 왜 그간 연준이나 영란은...
Socialism for the Rich
2014-02-22 00:41
자본주의는 역사적으로 몇가지 경로를 밟아왔다. 가장 대표적으로 영국식 모델이 있으며, 뒤늦게 자본주의화에 동참한 국가들은 주로 '프러시아' 모델이라고 불리는 독일식의 국가 주도 자본주의를 채택했다...
시장마다 황소와 곰의 혈투가
2014-02-21 09:48
지난 화요일(2/18)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의 '대출지원기금 두 배로 확대' 결정에 급등세를 보였던 달러/엔 환율이나 니케이 지수는 수 ~ 목 이틀에 걸쳐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화...
연준 매파들을 자극하는 차트
2014-02-21 09:12
20일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월 의사록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많은 매파적 목소리들을 담고 있었다. 적지 않은 위원들이 자산시장 거품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표출했으며, 따라서 적...
바보들의 배
2014-02-21 00:46
요즘 시절의 중앙은행 정책 관료들 가운데 '중립적'(neutral)이라고 평가받는 인물이 있다면, 그는 30년 전에는 '지독한 비둘기'였거나, 혹은 시셋말로 '닭둘기'쯤에 해당됐을 것이다. 영란...
"소로스도 지칠만 했다"
2014-02-20 16:34
이달 들어 도쿄금융가에선 "외국인 투자자들이 아베에 지쳤다, 아베노믹스에 질리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주로 외국계 금융회사에 몸담고 있는 도쿄맨들을 중심으로 이같은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해외...
올해 들어서
2014-02-20 00:35
올해 들어서 미국 시간으로 19일 오전까지, 천연가스 가격은 39.3% 올랐다. 통밀은 26.7% 상승했으며, 돼지고기는 14%, 금은 9.8%, 은은 12.9%, 옥수수는 8%, 코코아는 7.8%, 비육우는 6.7%, 원유가는 4.7%, 콩은 4....
미적지근한 미국의 리레버리징(re-leveraging)
2014-02-19 11:23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중 미국의 가계부채가 2007년 3분기 이후 6년 3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의 별도 발표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 12월중 소비자신...
BOJ에 대한 시장반응은 `오버`
2014-02-19 10:46
나훈아나 조용필이라고 할까? 아니면 요즘 청소년들이 뻑 가는 미소년, 미소녀들이 떼로 몰려 다니는 아이돌 그룹이라고 할까? 뭐 어쨌든 그 날 공연의 주인공이 마지막 순서에 무대에 올라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미국 금융시장이 하락할 수 없는 이유
2014-02-19 03:57
연준은 새도우 뱅킹을 통해서 유동성과 신용을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새도우 영역은 무한 팽창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하락 조정은 금융 시스템 전반을 흔드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만일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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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안 보이는 英 재정적자 …안근모의 대시보드(25.10.22)
"다 털릴까 봐 두렵다(FOWO)"
"all that glitters is gold"
中 집값 하락세 다시 가속도 …안근모의 대시보드(25.10.21)
debasement trade의 본질
'신용 사건'과 상반된 두 의견
임금이 가리키는 경기사이클 …안근모의 대시보드(25.10.20)
[Weekly]일단 휴전 연장?
행복이 감소 중인 美 '중산 서민'
양적긴축 '더 일찍' 종료 신호? …안근모의 대시보드(25.10.17)
누가 또 '바퀴벌레'인가?
"투자심리에 미치는 타격"
계속될 美 '채용 없는 성장' …안근모의 대시보드(25.10.16)
"새로운 꼬리 위험(tail risk)"
서서히 가라앉는 美 소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