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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합의`와 `QE-lite` 문답풀이
2019-10-12 07:26
11일 금융시장은 모처럼 희색이 만면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멈추기로 하는 잠정적인 합의를 도출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국채매입을 통한 대차대조표 확대를 당장 다음주부터 개시하겠다고 전격 발...
낮은 인플레이션의 축복
2019-10-11 07:23
빚을 많이 진 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은 축복이라고들 했다. 부채의 실질 가치를 날려버리니까.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내 소득과 자산이 인플레 덕을 보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중앙은행이 '실질' 금...
아직은 호미로 막을 수 있는 단계?
2019-10-10 06:57
미국 구인규모가 예상과 달리 작년 3월 이후 17개월 만에 최소치로 줄었다. 지난해 11월 정점 이후로 총 57만5000개 감소했다. 이번 경기확장 사이클에서 구인규모가 이처럼 추세적으로 줄어든 사례는 없었다. 앞선 ...
제한적 기대감 vs 제한적 우려감
2019-10-09 07:04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놀라운 부진을 나타낸 가운데, 소기업들은 가격 결정력에 대한 자신감을 빠른 속도로 잃고 있었다. 최근 가격을 "올렸다"는 응답에서 "내렸다"는 응답을 뺀 순비중이 2년 만에 가장 낮았다. 전망...
희망(고문)은 계속되고 있다
2019-10-08 06:56
요즘 금융시장이 경제지표를 대하는 태도에는 어떠한 경향이 있다. 미국 지표를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경기침체의 징후를 찾아 내려고 애쓴다. 반면, 독일 지표를 보는 사람들은 턴어라운드의 징후를 발굴해내기 위...
10월 FOMC에 미치는 시사점
2019-10-05 07:13
ISM 지수들에 비해서는 훨씬 덜 심각하게 나온 고용지표에 시장은 10월 금리인하 전망을 낮추면서도 기대의 절대 수준은 확신에 가깝게 남겨 두었다. <롬바드>는 시장 and/or 지표가 무너지지 않는 한, 10월 회...
"믿어 줄 때 화끈하게 내놔라"
2019-10-04 06:09
문자 그대로 증시는 불꽃같은 기세를 토했다. 순식간에 1.2%나 추락했던 S&P500은 금세 기운을 차려 가파르게 반등해 올라갔다. 어제까지만 해도 "bad is good"은 작동하지 않은 채 죽어 있었다. 하지만 이날은 순식...
"스치기만 해도 중상"
2019-10-03 07:05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비록 희망했던 것보다 느리긴 하지만, 경제가 (내년에) 개선될 것이라고들 전망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따라서 독일 정부가 국채를 대량 발행해 부양에 나선다면, 아마도 경제는 이미 위기 상...
두 번 두드려 맞은 "구로다 YCC"
2019-10-02 06:45
국채시장에서 펀더멘털은 '결국' 수급에 우선한다. 펀더멘털을 이기는 수급은 하루도 채 가기 어렵다는 사실을 이날 미국 국채시장이 보여주었다. 게다가 일본은행이 꾀하는 수급의 변화는 펀더멘털에 오히려...
진보를 멈춘 美 셰일혁명
2019-10-01 07:10
생산량 증가속도가 급격히 둔화되었다. 혁신이 멈춰서고 투자자는 지쳤다. 원유가격 너무 낮은 탓이라면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생산 둔화가 지속되면 기름값이 다시 오를 것이고, 그러면 생산은 다시 증가할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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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연준 "긴축정책"의 기만성
골드만삭스 사장의 경고
연준, QT 조기 종료 위해 '박차'
주목할 만한 '비둘기' 베팅
관세-환율 전쟁과 중국의 딜레마
月 600억달러 미니 QE?
미세하지만 매우 중대할 변화
전쟁 우려에도 급등한 美 금리
4월 15일 버블 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Weekly]"자로 잰 듯 신중한 보복"
ECB 4월 기자회견 주요 장면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의 결합
역사적 선택의 기로
"다음 라운드 넘버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