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4-20 (토)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마이너스(-) 유가
2020-03-28 07:38
역사는 때로는 그냥 반복된다. 운율(rhyme), 대구(對句)같은 거추장스러운 가식도 없이.미국 와이오밍 아스팔트 사우어(Wyoming Asphalt Sour) 원유가 배럴당 '마이너스(-)' 19센트에 거래됐다. 이번 유가폭락 파동에...
워너비(wannabe) QE
2020-03-27 07:15
지난 2012년 여름 마리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 수호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며 "충분할 것이다. 믿어 달라"고 했을 때 사람들은 그를 믿었다. 그러나 2020년 3월26일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코로나본드(Corona Bonds)
2020-03-26 07:02
"심각한 위기를 허비하지 말라. 내말은, (위기란) 과거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치울 수 있는 기회란 얘기다. Never let a serious crisis go to waste. What I mean by that is it's an opportunity to do things y...
화폐가치의 훼손(Debasement)
2020-03-25 07:08
"어느 날 헬리콥터가 우리의 정태사회 위를 날면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화폐 수량과 같은 액수의 화폐를 하늘에서 뿌리고, 이것은 예컨대 연 소득 2만달러의 개인마다 2000달러씩에 해당한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사람...
don't let the dollar smile
2020-03-24 06:26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거의 전방위에 걸쳐 시장 개입에 나섰다. 양적완화(QE)의 규모와 기간을 '무제한' 및 '무기한'으로 확장하고, 매입대상은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증권으로 넓혔다. 회사채 발행 및 유통시장에 개입...
오펙 투 뿔(OPEC++)?
2020-03-21 09:08
"이례적인 시기에는 이례적인 행동이 요구된다." 요즘 바이러스 만큼 대유행 중인 정책 슬로건이다. 평소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규모와 강도와 범위와 수위를 가진 파격적 대응이 잇따르는 중이다. 그러나 이례적인...
(nearing) "All-in"
2020-03-20 07:16
마이너스 금리제도의 원조 격인 덴마크 중앙은행이 19일 정책금리인 예치금 금리를 -0.60%로 15bp 인상했다. 인하가 아니라 인상, 금리를 올렸다. 터키 중앙은행조차 금리를 대폭 내리고 있는 이 와중에 긴축을 했다...
글로벌 OMT 모멘트
2020-03-19 07:14
좋게 봐 주자면,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꾸물대는 이유는 단 한 가지 밖에 없어 보인다. 시장이, 경제가 심각할 정도로 망가지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비명과 통곡이 하늘을 찌를 때, 그 때가 되어야만 그들은 모든 장애...
벌써 'QE5'가 필요하다
2020-03-18 07:16
코로나바이러스 이전 초호황기에 미국 정부는 연간 1조달러의 적자를 내고 있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그 적자는 얼마로 불어날까? 이례적인 위기상황이라지만 정책대응은 여전히 이례적이지 않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일종의 '런(run)'
2020-03-17 07:56
연준의 대응이 너무 소극적이었을 수 있다. 애초에 연준의 진단이 잘 못 되었을 수도 있다. 어쩌면 연준보다는, 중앙은행과 시장을 잡아 흔드는 이례적인 목소리들이 문제일 지도 모른다. 혹은 연준의 빈약한 카리스...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끝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연준 "긴축정책"의 기만성
골드만삭스 사장의 경고
연준, QT 조기 종료 위해 '박차'
주목할 만한 '비둘기' 베팅
관세-환율 전쟁과 중국의 딜레마
月 600억달러 미니 QE?
미세하지만 매우 중대할 변화
전쟁 우려에도 급등한 美 금리
4월 15일 버블 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Weekly]"자로 잰 듯 신중한 보복"
ECB 4월 기자회견 주요 장면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의 결합
역사적 선택의 기로
"다음 라운드 넘버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