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4-20 (토)
구독안내
회원가입
결제하기
로그인
메뉴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검색
검색
전체기사
Morning Brief
Editor's Letter
Central Bank Watch
Analysis
Message Board
파월이 못 마땅한 사람들
2024-03-22 05:26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간판 기자인 그레그 입 수석 경제 논평가가 20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 서프라이즈를 엄호했다. "파월은 정말로 훌륭한 경제학박사들을 무수하게 거느리며 인플레이션 데이...
"골디락스 내러티브 힘 받았다"
2024-03-21 05:47
"트레이더들은 제롬 파월이 자신들의 금리인하 기대를 내칠 것이라고 대비해 있었고, 그가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않자 월스트리트 전반에서 매수 신호가 켜졌다."2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벤트의 시장 ...
연준 방아쇠를 기다리는 사람들
2024-03-20 05:25
"이런 환경에서 나는 원유와 여타 원자재에 롱(long)을 잡고 싶다."제프 커리가 오랜 만에 목소리를 냈다. 골드만삭스에서 원자재 슈퍼 사이클 전도에 전념했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던 커리는 칼라일그룹 에너지 부문...
"아무것도 부러뜨리지 못했다"
2024-03-19 05:21
18일 미국 뉴욕 시간 오전 11시 45분, 블룸버그의 긴급 뉴스 하나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골드만삭스가 올해 연준 금리인하 전망을 4회에서 3회로 줄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오후 12시 7분, 블룸버그는 ...
상위 소득계층만 소비심리↑
2024-03-16 05:49
지난 6일 공개된 베이지북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특히 소매 상품에서 소비자 지출이 최근 몇 주 동안 꺾였다"면서 "일부 보고는 가격에 더 민감해진 소비자들"의 행태를 언급했다고 전했다.이같은 분위기는 15일...
stagflationary 對 inflationary
2024-03-15 05:34
금융시장 종말론자들(doomsayers)이 공통적으로 가장 즐겨 제시하는 경제의 미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다. 경제가 마구 침체에 빠져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앙은행은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정책을 ...
재닛 옐런의 '항복'
2024-03-14 05:36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저금리 시대 복귀' 전망을 사실상 접었다. "그럴 것 같지 않다(unlikely)"는 표현을 사용하며,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더 높은 금리(higher for longer)의 시대를 결국 사실상 인정했다. ...
2022년 10월 13일 그날처럼
2024-03-13 05:24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겨졌던 것이었다. 트레이더들은 만약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더 뜨겁게 나올 경우 매도 버튼을 내리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CPI는 실제로 두 달 연속해서 그렇게 나왔다. 그러...
공포와 탐욕의 충돌
2024-03-12 05:25
AI 대장주 엔비디아 주식이 11일에도 2.0% 더 떨어졌다. 지난 금요일(8일)의 장 중 최고가 대비 손실이 12%로 불어났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놀라운 탐욕이 계속되고 있다. 엔비디아 주식을 2배로 추종하는 Granit...
파월 견제구가 없었던 이유?
2024-03-09 07:11
1981년 1월 취임 직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재무부에서 폴 볼커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오찬을 함께 하는 쇼를 연출했다. 기자들을 잔뜩 불러 놓은 그 자리에서 레이건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끝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연준 "긴축정책"의 기만성
골드만삭스 사장의 경고
연준, QT 조기 종료 위해 '박차'
주목할 만한 '비둘기' 베팅
관세-환율 전쟁과 중국의 딜레마
月 600억달러 미니 QE?
미세하지만 매우 중대할 변화
전쟁 우려에도 급등한 美 금리
4월 15일 버블 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Weekly]"자로 잰 듯 신중한 보복"
ECB 4월 기자회견 주요 장면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의 결합
역사적 선택의 기로
"다음 라운드 넘버는 5%"